추억.... 2011년 2월5일 추억속으로 사라진 사과나무들..... 귀농 14년차 뒤돌아 보니 가슴 시린 아픔도 많았고 함박웃음으로 행복했던 날도 많았다 꽃피고 열매 맺어 하루하루 영글어 가는 사과들을 보면서 뿌듯하고 감사한 일도 많았다 너무나 낮선 이곳 산골로온지 14년 어느누구 하나 아는사람 없고 외롭고 힘.. 유년시절의 추억 2011.02.13
오호 통제라 ㅠ ㅠ ㅠ..... 세상에 만상에 럴수럴수 이럴수가.... 집에서 직접 접을 부치고 2년동안 온갖 정성 들여서 사과나무 묘목을 만들었습니다 나뭇꾼의 예술 품중의 하나 그렇게 키운 나무를 작년 늦가을에 심었더랬습니다 심어놓고 그동안 만날 시간이 없었지요 어제는 나뭇꾼이 나무들과 만남을 가지려고 밭으로 햤했.. 유년시절의 추억 2010.04.27
선녀는 나뭇꾼..... 우수도 경칩도 지나고 따뜻한 햇살이 포그한 주일 아침 이었습니다 아침에 는 햇살이 따뜻했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또 하늘이 어두워 집니다 봄을 재촉하는 하루 하루 마음이 바쁜 요즘입니다 새로 조성하는 과수원에 사과나무도 심어야 하고 기존의 가을농원 과수원에 가지치기 해둔 가지 수거도 해.. 유년시절의 추억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