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꽃 버섯 꽃이 피었습니다 연일 추적되는 늦 장마에 마음은 심난하지만 그래도 할일이 태산이기에 오늘도 가을농원 선녀 이슬비를 맞으며 가을농원 과수원을 오릅니다 과수원 을 오르는데 사과밭에 환한 버섯꽃이 가을농원 선녀를 반겨 줍니다 우울한 기분 한방에 날려 버리라는 메세지인.. 선녀의 전원일기 2012.08.22
가을농원에서 같이 함께 산다는것의 가치~~ 가을농원에서 함께 산다는 것의 가치는 참 소중하다 가을농원 선녀 오늘도 사과 적과를 하다가 함께 하는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다 요즘 꿀을 따는 양봉 농가들의 고민은 꿀벌들이 개체수가 줄어드는 고민이 많다 양봉농가 뿐만 아니라 모든 농사를 짓는 사람이라면 벌들의 개체수가 줄.. 선녀의 전원일기 2012.06.01
가을농원 선녀 봉황 오이님을 만났다 가을농원 선녀 괴산군 농업 기술센터에서 하는 e-비지니스 교육에서 봉황오이 조영숙님을 만났다 그동안 사과 적과 때문에 교육에 가지 못하고 군 입대를 앞둔 재경이를 보냈다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선녀가 직접 교육을 갔다 오늘은 성공한 농업인들의 사례발표와 교육이 있었다 첫째 .. 알콩달콩 사랑방 2012.05.30
가을농원 나뭇꾼의 풀베기~ 가을농원 나뭇꾼은 풀과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 뜨거운 햇살아래 쑥숙 자라는 풀들 사과 나무 밑에 풀들이 자라서 깎아 주워야 한다 친환경 재배를 원칙으로 하기에 풀을 길러서 깍아주는 초생재배를 한다 요즘같이 날씨가 뜨거운 날에는 풀을 깍는 일이 정말 힘든 작업인다 사람을 좀 사.. 유년시절의 추억 2012.05.19
가을농원 과수원에 위문공연온 친구들... 오늘은 가을농원 과수원에 여러 친구들이 위문공연을 왔다 요즘은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아침 5시 반에 눈뜨서 정신 을 차리고 과수원으로 산행을 한다 과수원이 비탈이라 산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 나절 일을 하고 9시쯤 내려와서 아침 한술 뜨고 다시 올라간.. 선녀의 전원일기 2012.05.19
뭐니 뭐니 해도 봉은 역시 한라봉이 최고지유~~~~~ 선녀 제주도에 다녀 왔습니다 여행이란 늘 설레임이고 기쁜 일이지요 선녀의 제주여행 또한 그러 했습니다 제주에 계시는 선녀의 친정 아버지 같은 분이 계시는데 마침 그곳을 지나 안부 전화라도 드려야 겠다 싶어 전화를 했더니 귤과 한라봉을 가지고 달려 나오셨습니다 세상에 어찌.. 알콩달콩 사랑방 2012.03.02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사무소 청사준공식... 괴산 사무소 품질 관리원 준공식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지은 청사가 산뜻한 이름표를 달고 우리를 맞이해 줍니다 축하장에 빠지지 않는화환들도 줄지어 있구요 축하를 해주시기 이해 안양 본원에서 먼길 달려 오신 나승렬 본원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작은 거인 임각.. 알콩달콩 사랑방 2011.12.06
지난 가을날의 시린추억........ 봄 , 여름 , 가을, 겨울 , 사계절 중 어느 하나 더함도 없고 덜함도 없이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선녀는 유난히 가을을 쬐끔 더 좋와한다 가을이 오면 괜실히 마음이 설레이고 언제까지 푸르름을 자랑할것만 같던 푸른 잎들도 여름 내내 뜨거운 햇빛을 받아 열심히 모아놓은 양분을 모.. 유년시절의 추억 2010.12.08
불놀이야.... 귀농하길 잘했다고 스스로 위로를 하며 농업만이 희망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생명산업인 농사꾼이 되어 친환경 으로 바른 먹거리 생산을 해보겠다며 나름 야무진 꿈을 꾸며 땀 흘린지도 어느듯 14년이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픔도 많았고 기쁨도 행복도 함께한 시간이었더랬습니다 그.. 유년시절의 추억 2010.11.29
파아란 가을하늘아래 피어난 꽃송이들... 가을농원 홈페이지 구경바로가기 초봄 한파에 지루한 여름 장마가 채 끝나기도 전에 때아닌 가을 태풍이 여리디 여린 농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내었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의 풍요로움에 또다시 감사의 기도를 드려 봅니다 아무리 하늘이 울고 심술을 부려도 가을은 오나 봅니다 길가에 피.. 유년시절의 추억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