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사랑방

오늘 같은 주일에는...

사과선녀 2012. 2. 19. 21:27

 

오늘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 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바람결이 차가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풀려서 봄기운을 느낄수가 있다고 하네요

봄이 오면 마음도 바빠질것을 생각하니

봄이 기다려 지긴 하지만  조금 천천히 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쌀쌀한 봄바람이 부는  휴일날 온가족 특별한 먹거리도 좋지요

이웃집과 같이 푸짐하게 나눌수 있는 부침개 는 어떨까요

구수하고 영양만점인 부침개로 쌀쌀한 휴일을  고소하고 맛나게 보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