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농원 선녀 어제는 수원농촌 진흥청에 다녀왔습니다
여성 ceo 총회가 있는 날이라 아침 일찍 또 덜컹거리는 선녀의 애마를 끌고
집을 나서서 진흥청을 향해 음성 평택간 고속도로를 달려 갔습니다
가다가 안성 휴게소에 잠시 쉬어가려고 차를 세웠습니다
바람도 씌고 화장실에가서 생리적 현상도 해결하고...
화장실에 들어선 순가 또 선녀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다름아니 위의 글입니다
읽고 또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글인것 같아
사진기를 끄내 사정없이 꾹 하고 새겼습니다
더군다나 사과와 배 이야기가 나오니 선녀 더 솔깃 했지요
지치고 피곤하게 만들지도 말고
또 안타까워 하지도 말고
사과는 사과 맛으로 배는 배 맛으로 감사하며
소박하고 작은 행복을 꿈꾸며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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