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하면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는 달이지요
그래도 올해는 29일 까지 있으니 그 아쉬움이 좀 덜한것 같습니다
해마다 똑 같은 현상이지만 2월만 되면 왜그리 바쁘고 일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영농교육과 더불어 각종 단체의 총회란 총회는 다 2월에 하지요
또 결혼식이다,졸업이다,마을 좌담회와 ,마을 행사 등등......
2월달 달력을 보면 빼꼼한 날이 몇일 안됩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고 3월에 시작할 농사일을 하려면 심신을 단련해야 하는데
이렇게 바빠서야 어디 심신 단련은 고사하고 심신이 지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선녀도 요즘 목감기로 애를 먹고 있거든요
아무튼 아쉽고 바쁜달 2월~~~
모든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알찬 마무리 하시는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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