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 두둥실 떠가는 뭉게 구름에
선녀 마음도 담아서 뛰워 보고픈 가을입니다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지도 오래고 한가위 추석명절도 지났는데
요즘 늦 더위가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한 기온이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지만
낮에는 아직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날입니다
따가운 가을 햇살에 황도복숭아가 정말 향기롭고 달콤하게
잘 영글었습니다
정말 맛나게 절 영근 복숭아 수확을 합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황도 복숭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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