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과 함께하는 사과따기체험 "

" 두산건설과 함께하는 충북육아원 사과따기 체험활동 "

충북 육아원 친구들이 사과따기체험 을 왔다

충북 육아원은 아이들만 살아가는 공동체인데

두산건설 직원들이 오늘 하루 부모가 되어주고 일일 선생님도 되어주고

때론 형도 누나도 되어주는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다

부모님이 없는 친구들이라 어떨까 걱정을 했는데

아이들의 표정도 밝고  참 씩씩하고 사과따기 체험도  고구마 캐기 체험도

모두가 신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의 재미나고 신나는 사과 따기 체험 사진으로 함께 즐겨 보실래요~~

 

두산건설 직원분들과 어린이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28 명이 가을농원을 찾아 주었다

 

 딸의 사과따는 모습을 보고 계시는  일일 아빠~~

 

 

 

모두들 사과를 따고 점심 먹으로  고고~~

 

또한번 추억을 남기고~~

 

사과따기 체험때 식사준비는 안해 주는데 

이날은  선생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가을농원 선녀 점심 준비를 해 주었습니다

시골밥상을 먹고 싶다기에 그냥 있는데로 시골밥상을 차려 주었네요

모두을 어찌나 맛나게 드시든지....

그런데 밥이 쬐끔 부족해서 중간에 쾌속 취사로 또 밥을 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어린 친구들인데도 고추도 잘먹고  고기도 잘먹고 ...

 

오손도손 모여 먹는 점심  시간...

 

점심을 먹고 고구마 캐기 체험활동...

 

보물을 발견한듯 조심조심...

 

 

 

고구마 캣다고 좋아하는 어린친구 ...

 

 

행여나 상처라도 날까봐 손으로 조심조심  도시에서느낄수 없는

 흙의 참 의미를 알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

 

고구마 캐기체험도  사과따기체험도 끝이나고 맛있는 간식시간과

사과와 가지고온 간식을 먹고  오늘하루  체험을 마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우리친구들 모두모두  씩씩하고 건강하길 기원해 봅니다

함께 일일 부모가 되어주신 두산건설  가족분들도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