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9일 목요일 눈부시게 화창한 봄날~~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괴산 군청 대 회의실에서 괴산 홍보단 고향기자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임각수 괴산 군수님으로 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군수님의 격려 말씀과 열심히 하라는 부탁의 말씀도 들었다
고향을 아끼고 출향인사분들과 소식도 나누고
고향지킴이로서 삶의 터전을 지키는 자긍심과
글로서 서로 마음을 통하게 하고 새로 출발하는 시점에서
괴산 인의 긍지를 가지고 타 지역분들과도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 할수 있도록
기자 활동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해 주셨다
우리 괴산군은 2015년 세계인의 축제인 유기농 엑스포개최를 앞두고
작은 시골이 아닌 세계속의 괴산군을 꿈꾸고 있다
이에 군수님 께서는 우리나라 228개 시군 중에서 소득이 높지는 않지만
가장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농업과 교육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해야 한다는 말씀
그리고 작은 도시 괴산군을
떠나는 농촌이 아니라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어놓으신
작은거인 임각수 괴산 군수님의 의지와 괴산군민을 사랑하는
임각수 괴산군수님의 남다른 의지에 괴산군으로 귀농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전문 기자도 아니고 많은 지식과 학식이 있는것도 아닌
무지랭이 농사꾼이지만 우리 괴산군을 사랑하는 마음과
괴산군을 전국에 아니 세게에 홍보하는 작은 초석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보았다
돌아오는 고향은 괴산군이 으뜸이다는 생각을 해본다
임각수 괴산 군수님께서 한사람 한사람 모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해 주셨다
가을농원 선녀도 이렇게 위촉장을 수여 했다
군수님께서 가을농원은 어떡하고 왔냐시길래 나뭇꾼이 잘 지키고 있다고 해서 웃음을 나누었다
고향기자단에 이렇메 훌륭하고 유명한 분이 계신줄 몰랐다
장민정 기자님 이신데 4남매가 시인으로 활동하시고 이번에 4남매의 작품을 모아
고향의 강이란 시집을 출간 하셨다
우리 기자단에게 직접 서명을 하시어 선물을 주셨다
장민정 기자님 아닌 시인님 아니 선배님 부족한 저희 후배들 많은 가르침과 이끄심으로
고향가자 기자단으 로서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될수있도록 도움 주시길 부탁드려 본다
"고향의강" 귀한 선물 감 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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