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저녁 늦은시간에 두 아들이 왔다 갔습니다
카네이션 바구니를 들고 삼겹살도 사고 간식용 식빵도 사고....
꽃바구니를 사 왔으면 사랑하다고 말을 하고 주어야지~~
그냥 같다가 올려 놓고 맙니다
멋데가리 없는것은 어찌그리 삼부자가 똑 같은지...
큰아들이 샀냐 작은아들이 샀냐고 물었더니
백경왈 큰아들이 사라고 해서 작은아들이 샀다고 합니다
선녀는 그냥 웃고 말았네요 ㅎㅎㅎ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련지요
생각해서 찾아와 준것에 고마울 뿐이지요
아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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