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집짓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그동안 태풍과 잦은 비로 인해 철수를 했다가
오늘 다시 한옥 집짓기가 재개 되었다
오늘은 대들보와 사랑채 기초를 했다
아침 일찍 대들보와 크레인이 오고 오후에는 범프카도 왔다
오전에 복숭아와 사과 택배 작업을 해놓고
오후에는 홍로사과 수확을 갔다오니
어느새 대들보가 세워지고 사랑채 기초작업이 다 되어 있었다
가을농원 선녀는 사과와 복숭아 수확으로 바쁜 나날이라
한옥 집 짓는 작업을 함께 볼수가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대들보가 세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른 아침 자욱한 안개속에 대들보를 싫은 화물차가 도착을 했다
마당 한켠에 목재들을 내려놓고
황토와 소나무 라는 한옥집을 짓는 팀들의 일사불란 한 손놀림으로
대들보가 하나둘 세워지고 있다
한옥집 짓깃의 총 책임을 맞고 있는 멋쟁이 박팀장님
한옥 목수의 포스가 느껴지나요
한켠에서는 범퍼카가 사랑채에 레미콘 기초 공사를 하고 있다
대들보가 세워지고 상량을 올리고 지붕이 올라가면
어느정도 한옥집의 형태가 나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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