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사랑방

종가집 ....

사과선녀 2012. 7. 28. 21:52

보성 선씨 종가집 아당골 에서 고추장과 장아찌 체험을 하였다

충북향토요리 연구회 회원들이 고추장과 자아찌 체험을 하였다

 선씨 종가 아당골은 99칸 고택이다

주변의 소나무 숲도 좋고 한옥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선씨종가 아당골 종부님 이신 김정옥 님은

 보은 향토요리 연구회  회장님일을 하고 계신다

350년 된 씨간장 1L에  500만원에 판매가 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여름 아이들과 체험도 하고 99칸 고택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것 같다

 

지금도 이곳에서 살고 계신 종가집 안채이다

 

양지바른 마당에는 8도 항아리를 전시해서 도별로 항아리 특징을 알수 있다

 

된장 고추장 간장을 아당골이란 이름을로 판매하고 있다;

 

보성선씨 종부 이신 김정옥 회장님의 모습이시다

늘 겸손하고 참 인상좋으신 종가집 종부...

종가집 종부는 아무나 할수 없고 하늘이 내려 준다는 말이 생각난다

 

솟을 대문이다

담쟁이 넝쿨이 세월을 말해 준다

솟을 대문이란 행랑체의 지붕보다 더 높레 하늘을 향해 솟아있다고 해서 솟을 대문이라 한단다

 

우리 향토요리 연구회 회원들의 고추장 체험을 하고 있다

99칸 고택을 구경하고  찹쌀 고추장 체험도 하고

의미 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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