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따스하다
그 고운 햇살이 아까워 갑자기 또 일을 벌린다
겨우네 고이 모셔 두었던 늙은 호박을잡았다
호박 오가리 만들어 깨죽도 끓여먹고
또 호박고지 시루떡도 만들어 보아야 겠다
호박씨를 파종하기도 해야기에 호박을 잡았는데
샛노란 속이 참 맛나게 생겼다
늙은 호박 색도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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