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금평리 마을 회관에서 윳놀이 대회를 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 주 메뉴는 해물탕입니다
우리마을 부녀회장님 손녀딸 한테 배우셨다네요 귀여운 표정~~~
금강산도 식후경 맛나게들 드시고 계십니다 그래야 한사리를 하겠지요
요즘 시골 마을마다 남자 어르신들 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마을마다 할머니들이 더 많지요
우리마을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마을 남자어르신들 이십니다
더디어 윳놀이 시작입니다 만용이 아빠와 나뭇꾼이 한팀이고
금평리 담당 면직원과 주희아빠의 한판승부 만용용아빠와 나뭇꾼팀이 이겼습니다
다른팀도 열심히 슛을 던지고 잇습니다
옆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윳놀이 상품입니다
1등은 고급냄비 큰것 2등도 3등도 고급 냄비와 후라이팬이고
4등은 볼 5등은 스텐 찬통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집집마다 몸도 마음도 옷도 깨끗하게
세탁할수 있는 세제를 마련했습니다
더디어 윳놀이 결과가 나왔습니다
1등에는 김금순 씨 신났습니다
2등은 승찬이 엄마 축하 합니다
만용이 아빠와 만용이 엄마가 3등4등을 했습니다
어렵게 사는 분들이 상을 타게 되서 더 기쁩니다
축하 합니다
또 빠질수 없는것이 가무지요
5등을 하신 한성희 아저씨 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멋진 노래실력을 보이십니다
이렇게 또 하루 즐거운 정월 대보름 맞이 윳놀이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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