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대길 건양다경 봄이 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올해 입춘은 2월4일 토요일이었습니다
입춘 시는 19시 22분 저녁 7시 22분이었다고 합니다
입춘달일 시(時) 를 맞추어 붙여야 효험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자세한 설명서 까지 넣어서 경빈마마님 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네요
붓글씨는 경빈마마님 낭군님 께서 직접 쓰신 것이구요
선녀도 대문에다 시를 맞쳐서 붙여 보았습니다
왠지 대박날것같은 예감이 오지 않나요
경빈마마님 은 마마님 청국장이라는 청국장과 맛깔나는 반찬을 맹글어서 판매를 하는
선녀의 친구랍니다 정말 열심하시고 진솔한 분이지요
마마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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