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싱그런 오월도 하루 하루 깊어 갑니다
요즘 가을농원 껍질째 으름사과를 수확하기 위해 행하는일중
가장 첫 걸음인 사과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어느새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단풍 꽃 잎이 진 자리에는 이렇게 고운 단풍 씨앗이 메달려 있습니다
마치 고운 나비들이 나풀나풀 춤을 추는듯 합니다
단풍 씨앗 참 곱고 예쁘지요
나비 한쌍이 줄지어 날아가는듯 합니다
어쩜 이리도 고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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