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고향에는 참 이상하게 생긴 뿌리가 있습니다
느티나무 뿌리인데요
평탄한 땅에 서있는것이 아니고 낭떠러지에 있는 나무인데
흙은 온데간데 없고 돌밭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지요
참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얼마나 안간힘을 쓰가며
뿌리를 내렸을까요?
이상한 뿌리 구경함 해보실래요 ^*^
정면에서 본 모습이구요
옆에서 본 모양입니다
마치 사람이 서있느것 같기도 하고
참 이상한 뿌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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