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의 추억

향긋하고 달콤한 가을농원 황도 수확합니다

사과선녀 2010. 9. 29. 11:09

가을농원 홈페이지 구경가기

참 힌든 길을 걸어 왔습니다

초봄 한파에.... 가을태풍에  .......

그 어느 해보다 시련이 많았던 한해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연의 순리는 변함이 없어  모든 알곡들이 잘 영글었습니다

그 순리에 따라

달콤하고 마음까지 향기롭게 하는 가을농원 황도가 

빛깔도 곱게 잘 영글어 수확을 합니다

지치고 힘들때  따뜻한 말한마디가 위로를 주듯이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때

 그동안의 힘듦을 잘 이기고  알차게 영근 한알의 복숭아에서도

선녀는 위로를 받는답니다.

가을농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가족분들께도

달콤하고  맛나는 황도복숭아 의 향기로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을농원 바로가기http://www.sagwa.kr

 

 

이른봄 이렇게 곱게 복숭아 꽃을 피웠더랬습니다

 

꽃잎이 지고난 자리에는 복숭아를 키울 준비를 하고 있지요

 

시간이 흘러 복숭아가 조롱조롱 달렸습니다

이중에서 한알만 두고 모두 따 내어야 하는 아픔이 있었지요

 

 

이렇게 빛깔고 고운 황도 복숭아가  잘 영글었습니다

이제 조심조심 수확해서 가을농원을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가을농원 가족들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달콤하고 아삭한 복숭아 드시고  풍요롭고 건강한 가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