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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외침

사과선녀 2010. 4. 28. 17:49

 

가을농원 토종닭 두마리 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인데요

마누라 잃고 엄마 잃고 둘이서 늘 외로워 보입니다

진달래 피고 새우는 봄날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라도 하는지

아님 요즘 기온때문에 과수원의 사과나무 때문에 속타는 선녀맴을 대신이라도 해주듯

힘찬 외침을 합니다

온 힘을 들여서 꼬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