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동물이나 삶의 경쟁은 치열한가 봅니다
강아지가 4마리나 태어나 가을농원 견공들이 모두 9마리나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먹거리도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때가 되면 모두 난리가 납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라서인지 가을이도 젓먹는것을 싫어하나 봅니다
그래서인지 강아지들도 사료를 주면
서로 먹으려고 야단입니다
귀엽기도 하고 참 무섭기도 하고 사람 사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 경쟁속에서
모두들 힘들게 하루하루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모두가 평화롭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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