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꽃다지 꽃에 반한 가을농원 선녀~~
꽃다지 꽃에 반한 가을농원 선녀 요즘 봄꽃에 몸살을 합니다
야생화 를 좋아 하는 가을농원 선녀 꽃다지 꽃을 참 좋아 합니다
꽃이 피기전에는 나물로도 해서 먹지요
키도 크지도 않은것이 생명력도 참 강하지요
그래서 가을농원 선녀 꽃다지를 좋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꽃다지 이름이 참 예쁘지 않나요
꽃다지는 꽃이 닥지 닥지 피어서 꽃다지라는 이름이 되었다는군요
꽃다지의 꽃말은 "무관심" 이라고 합니다
참 가냘프고 예쁜꽃 꽃다지가 왜 꽃말은 무관심 일까요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자라서 그런 것일까요
아시는분 손들고 알려 주세요 ㅎㅎㅎ
꽃다지 꽃 예쁜것은 파리도 아나봅니다
보도블럭 사이에 핀 꽃다지 꽃입니다
누군가의 발걸음에 밟힐까봐
작은 실바람에도 겁을 먹고 파르르 떨고 있습니다
수많은 발걸음에 밟혀서 허리가 굽었지요
그래도 누구를 미원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이렇게 고운 꽃을 피웠습니다
가을농원 사과밭에 무리지어 핀 꽃다지 꽃입니다
가을농원 사과밭에 무리지어 핀 꽃다지 꽃입니다
선녀 사과 과수원에 핀 꽃다지 입니
친환경 사과로 재배를 하다보니 덤으로 주어지는 기쁨입니다
샛노란 꽃다지 꽃님과 열애중인 파리아저씨~~
손가락 꾹 눌러 주시고 흔적 남겨주는 센스 잊지 않으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