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농원큐알코드를 맹글었습니다
장마철을 이용해 요즘 선녀가 컴퓨터 공부를 하로 댕기거든요
새롭운것을 배운다는것은 참 재미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학교댕길때는 왜그리 공부가 하고 싶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공부보다 쉬운일은 없는것 같은에 말입니다...
공부가 쉽다기 보다는 재미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르는것은 하나 하나 알아 간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재미 있답니다
큐알 코드도 볼때마다 참 신기 했거든요
저렇게 어려운 미로같은 것을 어찌 다 만들지하고 말입니다
저는 그 미로같은 그림을 하나하나 그려서 넣는 것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냥 그림은 다 그려져 있고 정보만 입력하면 되더만요
참 이렇게 쉬운것도 배우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지요
참 요즘 농사꾼들 할일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어제밤에도 나뭇꾼과 컴퓨터 배우고 오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농사도 지으야지, 컴퓨터도 해야지, 사진도 배워야지, 관리도 해야지,판매도 해야지,
또사후관리까지 해야지.......
참 할일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단순무식한 뇌구조를 가진 선녀 머리는 스팀이 오르고 머리에 지가 날정도 이지요
그래도 어찌 합니까
세상 흐름이 그러한것을 스팀 은 자연 바람으로 식히고
모르는것은 두번 세번 물어서라도 배워서 익히는 수밖에 없지요
가을농원 선녀가 맹근 큐알코드 구경함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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