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감자가 만나면~

모처럼 큼맘 먹고 나뭇꾼 간식을 했습니다

하루 종일 과수원에서 일을 하다보면

지치고  배도 고프지요

해서 선녀가 무농약으로 농사지은 감자와

가을농원 껍질째 으름사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화창한 봄날  꽃구경갈때 간식으로도 좋구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참 좋아요

함께 맛보실래요...

 

사과와 오이를 를 깨끗이 씻어놓구요

 

탱글탱글한 감자도 껍질을 벗겨서 삶아 노았습니다

설탕을 넣지도 않았는데  달짝지근허니 맛이 좋은 감자예요

 

삶아놓은 감자를  어깨서 부드럽게 합니다

감자를 삶고 있는데  청천중학교 선생님 두분이서 사과를 사로 오셨으요

해서 감자를 삶는것도 깜박하고 창고에 가서

사과를 드리고 한참 이야기를 하고 왔더니

감자 타는 냄새가 날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감자가 누룽지가 되었는데요 그래도 맛은 최고예요

 

껍질재 으름사과를 아주 잘게 깎뚝슬기 해두고요

양파와 오이는 쓸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서 물기를 꼬오옥 짜서 넣습니다

당근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조금만 넣고 사알짝 뽂아 넣었습니다

당근에 많은 비타민 A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르메 볶아먹어야 흡수가 잘 되지요

 

감자 정말 맛있으요  분이 포실포실해요

이렇게 모두를 합친다음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한에 버무리면

샌드위치  속재료 만들기 끝이랍니다

 

식빵에다 소스를 조금 바르고

그 위에다 사과 한쪽을 슬라이스 해서 올리고

또 샌드위치 소스 바르고 또 사과 한쪽과 빵을 합치면

맛있는 샌드위치만들기  끝~~~~

사과를 많이 넣어서  팍팍하지 않고요

아삭아삭 씹히는 사과맛이  아주 끝내 줘요...

봄날 소풍갈때 함 만들어 보세요

더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