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일요일..
오랫만에아니 두번째 라파엘 면회를 갔다
먹고 싶은것 없냐고 미리 전화를 해서 물었더니
그냥 오라는라파엘이지만
그래도 얼마나 오랫만에 가는 면회인데...
가다가 삼겹살도 사고 수박도 한통사고 ......
집에서 직접 키운 상추도 함께 기쟈깄다
갔더니 라파엘이 밥과 된장국을 끓이고 있었다
선임 두분과 함께 고기를 구워서 점심을 먹었다
선임들과 라파엘 그리고 재경이 나뭇꾼과 동생과 함께 맛난 점심 식사중
아버지와아들
점심시간은 즐거워라
네 알게습니다 아버지의 한말씀 군대 생활 잘 하고 몸좀심 하고...
라파엘 뭘 줄까나
나뭇꾼과 선녀 그리고 라파엘 과 프란치스코 ...건강하게 잘 큰 두아들이 고맙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