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의 추억

선녀의 아들딸들 시집보내기....

사과선녀 2010. 2. 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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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동장군이 심술을 부려도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

오늘이 입춘이네요

24절기 중 가장 먼저 오는  절기이기도 하구요

입춘도 지나고 이제 우리의 큰명절인 설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선녀와 나뭇꾼도 무척이나 바쁘답니다

요즘 계속 선물 예약 분 택배 작업 하느라 구요

하루 해가 어떻게 다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선물 포장을하였답니다

날씨는 춥고  세상은 차갑지만 그래도 우리의 좋은 명절 설날 !!!!

그동안 감사와 사랑을 나누고픈 님들에게

서로의 정을 나누는때이기도 하지요

그 마음을 정성껏 담아 이렇게 포장을  합니다

 

내일 날씨가 춥지 않으면 택배차에 싫어서 시집보낼 상자 들입니다

빨리 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나뭇꾼이 운반차에다  싫어서 저온저장고에 보관하는 작업입니다

 

어느 귀한분께로 가나 봅니다

보자기 와 예쁜 편지를 보내셔서 이렇게 포장을 해달라고 하신 고객입니다

 보자기에다  정성스레 포장을 했습니다 

 

우리의 큰 일꾼  나뭇꾼이 직접 만든 운반차 입니다

예전에는 손으로 한개 한개 다 운반을 했는데

이제는 저 운반차가 있으서 조금은 편하게 운반을 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