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사랑방

선녀와 나뭇꾼의 지난 여름 이야기...

사과선녀 2009. 3. 23. 23:34

지난 여름 풋풋한 아오리 사과가 익어갈쯤

서울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셨더랬습니다

가톨릭농민회 전국 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주영달 씨와 조창환씨...

초록사과  얘기를 쓰고 싶다고요..........

그래서 아오리 사과 앞에서 찍은 모습이네요

 

선녀와 나뭇꾼의 보금자리인 가을농원에

이런저런 소식을 담아주는 우체통과  새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