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의 추억

황도 복숭아 수확 판매

사과선녀 2008. 9. 18. 22:19

파란  하늘 ~ 두둥실 떠가는 뭉게 구름에

 선녀 마음도 담아서  뛰워 보고픈  가을입니다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지도 오래고 한가위 추석명절도 지났는데

요즘 늦 더위가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한 기온이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지만

낮에는 아직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날입니다

따가운 가을 햇살에 황도복숭아가 정말 향기롭고 달콤하게

잘  영글었습니다

정말 맛나게  절 영근 복숭아 수확을 합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황도 복숭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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