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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따기 체험하는날....

사과선녀 2007. 11. 2. 21:20

오늘 서울 수유동 성당에서 형제 자매님들이 사과따기 체험을 왔습니다

관광 버스로 한차 43분이 오셨습니다

어제 저녁에 살짝 비가 내려 걱정을 했는데

하늘의 축복으로 화창한 가을날에 좋은 분들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노나분회 가족인 수녀님과 박정임아녜스 조미정 루시아 도 함깨도움을 주었습니다

수녀님께서는 가마솥에 밥을 하는 중이랍니다

 아녜스와 루시아는 시래기국 담당인데 나뭇꾼과 숫불에 마만 구워먹고 있네요

 아니 선녀는 맛도 보여주지 않고 너그들만 먹냐...했더니 먹으라며 손을 내밉니다

사과를 따서 함께 내려오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이랍니다

 오늘 사과따기 체험이 무사히 끝나고 서로에게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며

서울로 돌아 가셧습니다

점심 준비하시느라 멀리 지리산에서 오신 친정어머님의 크신 사랑에도

 고개숙여 감사를 드리 고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