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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뭇꾼의 행복한 모습

사과선녀 2007. 1. 5. 23:02
     
괴산 청천면 가을농원 "가을엔 바빠야 행복하죠"
사과·복숭아 홈페이지 인기 … 주문 쇄도
2005년 09월 15일 (목) | PDF 18면 김요식 기자 ysk1517@hanmali.net
   
 
  ▲ 괴산군 청천면 가을농원에서는 소비자들의 주문 물량이 몰려 바쁜 일손에도 행복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  
 
괴산군 청천면에서 사과,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 가을농원 대표 손홍철씨는 고객들의 주문량이 몰려 손이 열이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손씨의 농장에는 사과가 익어가는 가을이 시작되면 1일 30건 정도의 주문이 들어온다.

손씨는 가을농원 홈페이지에 사과, 복숭아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상세히 올려놓았고 사과의 경우 9단계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저가와 중가, 고가 등 소비자층을 다양화 시키는 전략을 세워 모든 소비자를 끌여 들이고 있으며 할인판매 등의 특별사은 행사기간을 실시하는 판매전략을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손씨는 복숭아의 경우 민간영양제와 자연농법으로 나무와 잎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농약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각종 병균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높여주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과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손씨는 저농약 품질인증, 농림부 추천 우수홈페이지 선정, 농업인홈페이지 경진대회 우수상, 충청북도 추천상품 인증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